두산 포수 유망주 박유연 '음주운전' 구단에 미신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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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수 유망주 박유연 '음주운전' 구단에 미신고 적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고 있는 박유연(포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박유연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롯데 구단은 KBO 상벌위원회에 앞서 11월 16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었고 배영빈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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