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2승 활약…에스와이, 프로당구 팀리그 4라운드 첫 승리
에스와이 바자르가 '특급 신인' 한지은의 활약을 앞세워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세 번째 경기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세트 점수 2-3으로 몰린 6세트에는 '당구여제' 김가영과 여자단식 경기를 펼쳐 9-4로 승리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SK렌터카를 세트 점수 4-2로 꺾고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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