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스케이트로 돌아간 ‘신(新)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두 대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김민선은 9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82를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월드컵 3차 대회(37초73)에서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던 김민선은 이로써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新빙속여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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