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크라에 韓포탄 우회공급' 보도에 "전쟁범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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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크라에 韓포탄 우회공급' 보도에 "전쟁범죄" 비난

북한은 올해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우회 공급된 한국산 155mm 포탄량이 유럽 국가의 공급량보다 많다는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를 부추기는 반평화적인 전쟁범죄 행위"라고 9일 비난했다.

노주현은 WP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치사성 무기를 한번도 납입한 적이 없다고 한사코 뻗대오던 대한민국 것들의 후안무치한 협잡 놀음의 진상이 다시금 드러나게 됐다"고 힐난했다.

그는 "국제 사회는 대한민국 괴뢰들이 그 무슨 무기거래에 대해 요란하게 짖어대고 있는 저의를 면바로(정면으로) 투시하고 있다"며 "저들의 범죄적 정체를 어떻게 하나 가리워 보려는 얄팍하고도 비열한 술수에 냉소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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