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화생방교육서 '北김정남 암살' 다뤄…우리 군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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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화생방교육서 '北김정남 암살' 다뤄…우리 군도 참석

유엔 산하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다국적 군 관계자들을 교육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 등을 사례로 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OPCW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앙소방학교에서 '국제화학방호교육 고급 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브라마니암 박사는 2017년 10월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에 대한 공판에 출석, 김정남의 신체에서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가 치사량의 1.4배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증언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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