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 시달리는 공수처, 5번째 구속영장 청구도 '실패'…종이호랑이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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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시달리는 공수처, 5번째 구속영장 청구도 '실패'…종이호랑이 전락?

권력형 비리 전담기구로서 검찰을 견제하고 부패를 척결하겠다는 원대한 목표와 국민적 기대 속에 출범한 공수처가 수사력 부족 논란을 떨치지 못하며 '종이호랑이'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공수처는 초대 공수처장인 김진욱 처장의 내년 1월 20일 임기 만료 전에 수사 성과를 올리려고 노력해왔는데 지난달 8일 감사원 3급 간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이어 한달 만에 또 영장을 기각당한 것이다.

공수처는 2021년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하면서 손준성 검사장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1회, 구속영장을 2회 청구했다가 연거푸 기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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