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배 야구 선수와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된 데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최선은 8일 "상대 선수는 2021년 당시 김하성이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해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 김하성은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공개했다.
예술체육요원은 기초군사훈련만 받으면 2년 10개월 동안 생업에 종사하며 대체 복무를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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