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방출한 발렌시아 싫었다…감독이지만 떠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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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방출한 발렌시아 싫었다…감독이지만 떠날 수밖에 없었다"

호세 보르달라스 헤타페 감독이 발렌시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구단과의 의견 충돌을 주장하면서 그 예로 이강인을 언급했다.

2020/21시즌까지 헤타페를 지도한 보르달라스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 감독으로 부임했다.

발렌시아를 떠난 이강인은 마요르카 첫 시즌 힘든 시기를 보냈고, 보르달라스가 이끄는 발렌시아는 리그 9위, 코파 델 레이 준우승 등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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