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사들의 우수 수업사례를 일반화하고, 수업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원장 장익)이 주관하는 ‘2023.미래교육을 여는 수업혁신 발표대회’ 본선 경연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전주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본선에 오른 정재영 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본선 경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이라면서 “본선에 진출하는 7개 팀 선생님들 모두 이번 대회가 교사로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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