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조롱 받은 박진영 "영상 내리고 싶지만 모양 빠져...'깡' 비 마음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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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백' 조롱 받은 박진영 "영상 내리고 싶지만 모양 빠져...'깡' 비 마음 알겠다"

가수 박진영이 공중부양 춤으로 알려진 '슬릭백' 챌린지 영상으로 대중에게 굴욕당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자 김범수는 "형(박진영)이 얼마 전에 슬릭백 영상을 올리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진영 슬링백 지적하며 도전에 나선 김범수 김범수는 박진영의 슬릭백에 대해 "형이 슬릭백의 원리를 이해 못한 것"이라며 박진영이 했던 슬릭백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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