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최근 자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서울 49개 지역구 중 6개 지역구에서만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분석 보고서는 최근 김기현 대표 및 당 지도부에 보고된 것으로 서울 지역에서의 우세 지역구는 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을 등 6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세 분석 결과가 공개되면서, 당 내부에서는 불안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수도권의 한 당협위원장은 "잠이 오지 않는다"며 "이런 판세 분석 결과를 무시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지도부가 뭐라도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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