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2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할 것을 명문화하고 1월 9일 본회의를 한번 더 열기로 합의했다.
앞서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에서는 20일과 28일 이틀만 본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하나 추가한 것이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를 한번 더 열어 민생법안 처리에 양당이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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