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김혜수, 해마다 명절 같이 보내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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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혜수, 해마다 명절 같이 보내게 된 사연?

가수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효리랑 어떻게 지내냐고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콘서트 하게 됐다고 하니까 효리가 먼저 '언니 저 갈게요'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그는 김혜수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같이 밥 먹다가 콘서트 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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