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8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59)와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63)을 비롯해 '탈북 공학도'로 불리는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37),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21), '이재명 저격수'로 유명한 구자룡 변호사(45)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이 교수는 범죄피해자 인권 개선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큰 범죄를 예리하게 분석해 범죄심리와 대중적인 관심, 국민이해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교수가 합류하면서 범죄로부터 피해받는 분들 인권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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