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를 29년 만에 통합 우승으로 이끈 주역 투수 함덕주(28)가 화촉을 밝힌다.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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