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신민아, 이 세상 모든 딸 울린다…공감 끌어낸 열연
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지난 6일 개봉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물이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담아낸 신민아는 이번 진주 캐릭터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음식 조리 과정을 직접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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