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7일(현지시간)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제26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조 경기에서 개최국 덴마크를 27-26으로 물리쳤다.
일본은 지금까지 세계선수권에서 1965년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인 세계 핸드볼의 변방이었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에서 세 번 우승한 나라는 덴마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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