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경남 신임 감독, “공격지향적인 축구 좋아해…2024년 승격 각오로 선택”

경남FC는 8일 구단을 통해 “경남은 2부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팀, 1부로 승격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도전할 수 있는 기회에서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방향성이 맞아 큰 목표가 생겼고, 경남이라는 팀을 꼭 1부리그로 올릴 수 있게끔 저부터 더 노력해서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면 어려운 축구를 할 수 있다.

동계훈련을 가기 전에 미리 선수들을 소집해서 지도자 인생에서 가장 힘든 동계훈련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