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계에 요금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유튜브도 유료 구독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의 월 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8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기존 월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유튜브 프리미엄 론칭 이후 7년만, 2020년 9월 가격 인상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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