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로하스는 KBO리그를 떠나 일본으로 진출했지만 2시즌 통산 타율 0.220, 17홈런에 그친 뒤 퇴출당했다.
kt는 두 시즌 동안 타율 0.288 29홈런 120타점 131득점 22도루를 기록한 앤서니 알포드와 재계약 대신 리그를 평정했던 로하스를 데려와 다시 내년 시즌 대권 도전에 나선다.
관건은 일본서 실패하고 돌아온 로하스가 과연 예전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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