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는 주말에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하루 동안 20만 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47만1695명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개봉 첫 주말과 두 번째 주말에만 각각 약 120만, 137만 관객 수를 동원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말에 6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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