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캠핑장에서 발생한 질식사, 가스 중독 등 사고는 265건에 달한다.
탄소 연료가 불완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성분은 색도 냄새도 없어 '소리 없는 살인마'라고 불린다.
텐트 안이 춥다고 화로대 숯이나 잔불을 놓아두면, 내부 공기가 소모되고 공기 중 산소농도가 낮아져 인체가 유독가스에 서서히 중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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