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에서 이틀 연속 남자 대회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6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극동컵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7초80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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