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한국에서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다수 전문가들은 국내에 흔한 폐렴이라며 과도한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 으로,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 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항생제 내성 결과에 대해 “약 없이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있고 외래치료가 가능한 폐렴이고 1차 항생제로 치료가 안되는 내성 폐렴인 경우 2019년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만든 「소아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중증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 지침」을 참고하여 2차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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