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지 않겠다"... 책가방 없는 날 '서울의 봄' 관람 예정인 초등학교, 관람 취소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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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지 않겠다"... 책가방 없는 날 '서울의 봄' 관람 예정인 초등학교, 관람 취소한 진짜 이유

서울의 한 초등학교가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계획했다가 취소하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학교는 "본교에선 행사 안내와 더불어 의견 수렴 후 영화 '서울의 봄' 관람을 통해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으나, 영화 관람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염려스러운 의견, 도보 이동 시 학생 안전 문제, 미참여 학생들의 형평성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본디 계획했던 영화 관람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해당 학교는 2023년 12월 4일 "'6학년 책가방 없는 날'에 근현대사 영화 관람을 통해 역사적 사실의 심도 있는 이해 및 역사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서울의 봄' 관람을 계획했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전달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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