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구정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한 탄생응원도시 구현에 매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양육부담경감 ▲돌봄·교육 ▲육아시간보장 ▲주거지원 ▲인식개선 ▲인구변화대응 등 6개 분야 18개 사업의 ‘저출생 대응 마스터플랜’ 수립했다.
이 밖에 ‘다자녀 아이돌보미 지원’은 중위 소득 150% 이하의 두 자녀 이상 외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데 맞벌이 가정만 지원하는 현행 정부의 지원과 차별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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