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00만 원씩 수당을 받으며 메신저피싱 조직원으로 활동한 30대 주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메신저 피싱이란 주로 문자나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뤄지는 피싱 범죄의 일종이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위반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범죄와 관련된 일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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