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철 광주·전남 일일 기온 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가을철(9월~11월)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다.
11월 중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의 기온은 21.1도(5일)였고, 가장 낮았던 날은 2.4도(11월 25·30일)로 18.7도의 기온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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