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인파가 몰리는 일부 복합쇼핑시설이 여전히 화재 대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7∼8월 복합쇼핑시설 20개소의 화재 안전과 피난시설을 점검한 결과 소비자가 접근할 수 있는 방화문 1천138개 가운데 72개가 개방된 상태였다.
18곳에는 소화기 위치표지가 있었지만, 소화기는 비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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