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내수 둔화 가시화…KDI "고금리로 소비·투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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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내수 둔화 가시화…KDI "고금리로 소비·투자 부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12월 경제동향'에서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했다"며 "내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서서히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소비는 상품과 서비스 부문에서 감소 내지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KDI의 평가다.

KDI는 "반도체 경기 개선으로 수출 부진은 완화된 반면, 내수는 금리에 민감한 부문을 중심으로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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