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전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해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교육안전 민관합동 TF팀은 △안산시(교육청소년과, 여성가족과, 아동권리과, 단원보건소)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 및 학교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등 공공기관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생·학부모·교사 대표 △학부모폴리스 △로보캅순찰대 등 민간기관 및 단체와 교육 주체 대표 등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분야별 의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이번 민·관합동 TF 구성과 공동결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피해 학생에 대한 빈틈없는 보호 △교권-학생 인권 균형 및 교육활동 강화 △학부모 책임 부여 및 교권·학부모 소통체계 개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 분야별 의제에 대한 기관별 구체적 사업 발굴 및 실천을 위해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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