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7일 볼티모어가 베테랑 마무리 투수인 크레이그 킴브럴(35)과 1천200만달러(약 158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33세이브(8승 2패)를 기록하며 MLB 올해의 구원투수로 뽑힌 펠릭스 바우티스타가 시즌 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내년에는 뛸 수 없는 상황이다.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한 킴브럴은 14시즌 통산 49승 42패 417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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