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 재계약 후 첫 행보는 '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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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YG 재계약 후 첫 행보는 '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그룹 블랙핑크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다.

YG 플러스는 블랙핑크와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무라카미 다카시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세계 최대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상징적인 스타일이 무라카미의 독특한 상상력과 기발한 예술성으로 재해석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는 8일 세계 최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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