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1억 원 기부"... 안정환♥이혜원, 아들까지 전해지는 선한 영향력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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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1억 원 기부"... 안정환♥이혜원, 아들까지 전해지는 선한 영향력에 '대박'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 군이 아너스클럽 위촉식에 초대됐다.

이혜원과 남편 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이 신규 아너스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정환은 "내가 기부를 하는 이유는 과거 나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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