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현규는 전반 5분 선제골에 이어 3-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추가골까지 넣은 뒤 후반 18분 일본 선수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됐다.
시즌을 교체 멤버로 출발했던 오현규는 최근 골 감각에 물이 올랐다.
이날 다시 멀티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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