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 주장으로 올해 손흥민에게 완장을 빼앗긴 뒤 포지션 경쟁에서도 완전히 밀린 위고 요리스에 대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반 골키퍼라는 설명으로 그가 뛰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했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든 선수들에게 평등하게 대하고 있다"면서도 요리스에 대해선 굉장히 밀린 후순위 골키퍼라는 의미의 발언을 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요리스가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잘 모르겠다.수비수도 다섯 명을 잃었는데 골키퍼 일곱 명을 잃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나"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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