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점원을 창고로 보내고 문을 잠근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앞서 3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창고에 가두고 금전출납기를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