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량 13대를 돌멩이로 긁은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9월 6일 오전 2시 1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주차장에서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던 돌멩이를 집어 들어 그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 13대의 트렁크 등을 긁어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범행으로 인해 약 1930만원 상당의 차량 수리비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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