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이는 등 불법행위를 한 김치류 제조·판매업소와 마라탕, 치킨 가맹사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원산지 거짓 표시 업소 3곳은 김치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소로,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최근 인기 음식으로 떠오른 '마라탕'을 취급하는 가맹사업본부와 가맹점의 불법행위도 적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