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삶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줄 알았던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공명)의 전화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줄기 희망이 되고, '덕희'는 제보에 따라 세탁공장 동료 '봉림'(염혜란), '숙자'(장윤주)와 함께 칭다오로 떠난다.
이렇듯 '시민덕희' 1차 예고편은 '덕희'가 과연 보이스피싱 발신자 '재민'을 만나고 조직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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