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 주연 '3일의 휴가'가 2위로 출발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20만3,0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김성수 감독과 배우들은 개봉 4주차까지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서울의 봄'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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