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상’ 오지환, 꼬꼬무 때문에 시상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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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상’ 오지환, 꼬꼬무 때문에 시상식 불참?

시상식 당시 꼬꼬무 촬영 알려지며 일부 팬 비판 구단 측으로부터 뒤늦게 시상식 참여 공지 받아 오지환 측·제작진 “미리 알았다면 조정했을 것”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29년 만에 우승한 LG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이 최근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오지환은 당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진행된 녹화에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참석했으나 시상식이 시작되기 직전 구단 측으로부터 ‘시상식에 참여해야 한다’는 고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녹화)시작하기 전에 수상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든 방법을 강구했을 것”이라며 “제작진도 많이 당황스러워 했다.수십 명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녹화를 멈추기)무리한 상황이었다.오지환 선수의 과실로 오인돼 피해가 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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