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 부녀가 출연했다.
그는 "아빠로 인해 엄마들이 힘들었던 거 같은데, 아빠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신다.엄마들을 생각하면 아빠가 밉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저는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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