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야당 간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최근 발생한 행정 전산망 장애, 김건희 여사의 고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을 볼 때 운영위 전체회의 소집 필요성이 있다"며 "이들 사안에 대해 전혀 설명이 되지 않아 따져묻고자 운영위 개최를 요구했지만 여당 의원들이 불참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엑스포만해도 주무 부서인 외교통일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논의했고 진행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사과까지 한 문제를 다시 꺼내 운영위를 열고 집중 검토하자는 것은 정쟁으로 비화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운영위 전체회의를 마친 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도망다니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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