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박소영이 캠핑 데이트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이날 신성은 직접 장작을 패서 캠핑장에 불을 피우고, 박소영은 신성이 챙겨온 캠핑용품으로 주위를 예쁘게 꾸민다.
신성-박소영이 커플 머리띠까지 하며 행복해하자, 또 다른 ‘신랑즈’ 김동완은 “둘의 애정이 예전보다 되게 많이 솟아올랐다”며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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