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도 ML급' 배지환 "어린 친구들이 도전하는 마음 가졌으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재능기부도 ML급' 배지환 "어린 친구들이 도전하는 마음 가졌으면"

부산에서 비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배지환은 올해 1월에 대구 북구B리틀 아이들과 시즌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일에 대구로 올라가 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날 함께했던 한 북구B리틀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실제로 처음봤다.먼저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장난도 쳐주셔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나중에 꼭 배지환 선수처럼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배지환은 “올해 초에 방문하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켜서 기쁘다.새로운 친구들도 많아지고 아이들도 야구를 그때보다 더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