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2년만의 복귀작 '마에스트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는 "('베토벤 바이러스'가) 좋은 작품이지만 방송된 지가 꽤 오래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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