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꿈꾸는 선수 가운데 하나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과 '메이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역대 KBO리그 출신 선수 5명 가운데 3명이 히어로즈 출신이다.
이러한 구단 기조를 고려하면, 키움 구단이 김혜성의 해외 진출을 반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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