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홍일(67)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번 인사는 시급한 현안이 많은 방통위가 하루속히 정상화돼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대통령이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고, 이 역시도 국회가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후보자를 국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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