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가 친정팀인 kt 위즈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하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t 위즈에서 뛰었다.
로하스는 2020년에는 타율 0.349(3위), 47홈런(1위), 135타점(1위), 116득점(1위), 장타율 0.680(1위)을 기록하며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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